[오늘의 연예가] 한류팬이 뽑은 2015 스타…김수현ㆍ송지효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한류팬이 뽑은 2015 스타…김수현·송지효
지난해 한류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스타로 김수현 씨와 송지효 씨가 선정됐습니다.
한류뉴스 사이트 '숨피'는 전세계 139개국 한류팬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2015 숨피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와 '프로듀사'로 화제를 모은 김수현 씨가 선정됐고, 여배우 부문에서는 해외에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출연자 송지효 씨가 1위에 올랐습니다.
▶ 류준열 '일베' 논란…소속사 "법적 대응"
류준열씨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얻기 전인 5개월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이 노무현 대통령 별세 당시를 떠올린다며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소속사는 "일베와 무관하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치즈인더트랩' 중국에서 조회수 '쑥쑥'
중국 현지에서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19억3천만뷰를 기록했습니다.
불법 다운로드 등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는 건데요.
올여름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와 투더우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 '불성실 태도 논란' 비스트 장현승 사과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불성실한 태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장현승 씨는 어제 팬카페에 글을 올려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장현승 씨가 팬미팅 불참 등 4년 전부터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왔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레바논 방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정우성 씨가 다음달, 시리아 난민들을 직접 만납니다.
정우성 씨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와 서부 베카 등에 위치한 난민들의 비공식 주거지를 방문한 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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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한류팬이 뽑은 2015 스타…김수현·송지효
지난해 한류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스타로 김수현 씨와 송지효 씨가 선정됐습니다.
한류뉴스 사이트 '숨피'는 전세계 139개국 한류팬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2015 숨피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와 '프로듀사'로 화제를 모은 김수현 씨가 선정됐고, 여배우 부문에서는 해외에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출연자 송지효 씨가 1위에 올랐습니다.
▶ 류준열 '일베' 논란…소속사 "법적 대응"
류준열씨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얻기 전인 5개월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이 노무현 대통령 별세 당시를 떠올린다며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소속사는 "일베와 무관하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치즈인더트랩' 중국에서 조회수 '쑥쑥'
중국 현지에서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19억3천만뷰를 기록했습니다.
불법 다운로드 등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는 건데요.
올여름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와 투더우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 '불성실 태도 논란' 비스트 장현승 사과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불성실한 태도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장현승 씨는 어제 팬카페에 글을 올려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장현승 씨가 팬미팅 불참 등 4년 전부터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왔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레바논 방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정우성 씨가 다음달, 시리아 난민들을 직접 만납니다.
정우성 씨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와 서부 베카 등에 위치한 난민들의 비공식 주거지를 방문한 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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