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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석 연휴 7일…빨간 날도 이틀 늘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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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반가울 소식입니다.

내년에는 추석 연휴가 1주일이나 되고 빨간 날도 올해보다 이틀 늘어납니다.

정윤덕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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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내년 10월 첫 주 달력이 온통 빨갛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이 개천절과 겹쳐 6일이 대체휴일이 되고 곧바로 주말이 이어진 뒤 월요일은 한글날입니다.

연휴가 1주일이나 되는 것입니다.

설 연휴도 마지막 날이 일요일과 겹쳐 월요일 대체휴일까지 나흘을 쉴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과 성탄절도 각각 금요일과 월요일이라 주말을 포함하면 사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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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이 어린이날 연휴 이틀 전이고 현충일과 광복절은 화요일입니다.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일을 포함해 15일의 주중 휴일이 있고 일요일은 53일입니다.

올해보다 빨간 날이 이틀 많습니다.

주 5일 근무를 시행하는 직장의 경우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지는데 설날이 토요일이라 실제 휴일은 올해보다 하루 많은 119일이 됩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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