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할머니, 워싱턴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사죄" 요구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다시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일본대사관을 찾아 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길원옥 할머니는 현지시간 9일 주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21번째 수요집회에 참석해 "잘못했음을 깨달았다면 사죄하고 배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주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열린 일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다시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일본대사관을 찾아 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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