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연예담] 배우 김하늘 한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外

지난 주말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한줄연예담입니다.

▶ 배우 김하늘 한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배우 김하늘씨가 지난 주말 신라호텔에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방송인 김성주씨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양가 친척과 지인, 동료 배우 정우성 윤세아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1년 간 교제한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 6년 열애끝 결혼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씨도 어제 새신랑이 됐습니다.

육중완 씨는 6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식을 올렸는데요.

가수 양희은 씨가 주례를, 방송인 전현무 씨가 사회를 맡아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 JYP "유빈 악성 루머 사실무근…법적 대응"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에 대한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YP는 "최근 유빈에 대한 악성 루머가 담긴 증권가정보지, 일명 찌라시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며, 유포자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몇몇 연예인들이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10여 명에 달하는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이 담긴 찌라시가 나돌고 있습니다.

▶ 달샤벳 수빈ㆍ스피카 양지원도 법적 대응

이어 달샤벳 수빈의 소속사와 스피카 양지원 씨의 소속사 역시 허위 사실에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양측 소속사 모두 허위사실이 근거없이 퍼지며 당사자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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