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서 진료한 중증질환자 의료비 부담 21%↓
[앵커]
암은 국민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해졌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 항목들은 상당해 의료비 부담이 큰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국립암센터에서 진료받은 환자의 의료비가 2년 만에 2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상반기 국립암센터에서 진료받은 암환자 등 4대 중증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의료비의 부담이 2년 전보다 39억원, 21% 줄어든 겁니다.
국립암센터를 이용한 암환자 4만2천여명을 비롯한 4대 중증질환자 4만3천여명의 진료 비용, 보장률 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은 2013년 상반기 71.4%에서 2015년 상반기 75.6%로 4.2%포인트 증가했고, 총 진료비용 중 환자 부담 비율은 28.6%에서 24.4%로 감소했습니다.
암 중에는 유방암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80% 가까이로 가장 높았고 폐암, 대장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진엽 / 보건복지부 장관> "작년까지 6천100억원 정도의 급여를 확충하면서 부담을 많이 덜어드렸는데요. 올해도 200여 항목을 추가로 포함해서 2천억원 정도의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 드릴 예정입니다."
올 상반기 안에는 국가 암 검진 항목에 폐암 도입, 지역의료원을 통한 의료 취약지의 호스피스 강화 등을 담은 제3차 암관리 종합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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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암은 국민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해졌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 항목들은 상당해 의료비 부담이 큰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국립암센터에서 진료받은 환자의 의료비가 2년 만에 2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상반기 국립암센터에서 진료받은 암환자 등 4대 중증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의료비의 부담이 2년 전보다 39억원, 21% 줄어든 겁니다.
국립암센터를 이용한 암환자 4만2천여명을 비롯한 4대 중증질환자 4만3천여명의 진료 비용, 보장률 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은 2013년 상반기 71.4%에서 2015년 상반기 75.6%로 4.2%포인트 증가했고, 총 진료비용 중 환자 부담 비율은 28.6%에서 24.4%로 감소했습니다.
암 중에는 유방암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80% 가까이로 가장 높았고 폐암, 대장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진엽 / 보건복지부 장관> "작년까지 6천100억원 정도의 급여를 확충하면서 부담을 많이 덜어드렸는데요. 올해도 200여 항목을 추가로 포함해서 2천억원 정도의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 드릴 예정입니다."
올 상반기 안에는 국가 암 검진 항목에 폐암 도입, 지역의료원을 통한 의료 취약지의 호스피스 강화 등을 담은 제3차 암관리 종합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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