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제선 예약 부도내면 수수료 10만원 부과
아시아나항공이 4월부터 국제선 항공권 발권 후 출발시간 전에 취소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으면 10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예약부도, 이른바 '노쇼(No-show)' 비율은 국제선 4.5%, 국내선 7.5%에 이릅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항공사 입장에서는 좌석이 빈 채 운항하는 일이 사라지게 되고, 고객 입장에서는 성수기 때에도 좌석을 구할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가 없고, 국적 항공사 중에는 제주항공이 10만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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