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신발…4백만 달러짜리 운동화 공개

보석브랜드업체가 특별 제작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신발이 공개됐습니다.

보석브랜드 비숀은 현지시간 29일 뉴욕에서 신발 디자이너 댄 가마체와의 협력 제작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 제작한 시가 4백만 달러, 약 46억 천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이 운동화를 경매에 부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는 세계 여러 나라에 운동화를 기부해온 '솔즈 포 소울즈' 단체에 기부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