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OK, 이수는 NO…"누굴 탓하겠나"
[앵커]
성매매 전력이 있던 가수 이수 씨가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앞두고 거센 비난 여론 끝에 하차했습니다.
이수씨의 하차가 당연하다는 반응과 함께 물의를 빚었던 다른 연예인과 비교해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6월 막을 올릴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됐던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뮤지컬 팬들의 거센 항의로 결국 하차했습니다.
지난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뒤 지난해 '나는 가수다' 출연 불발에 이어 또 한 번 재기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물의를 빚었던 다른 연예인들이 자숙기간 없이 방송에 출연하거나, 은근슬쩍 복귀한 것과 비교해 특정인에게만 가혹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피해자 비하 발언 등을 했던 개그맨 장동민이 대표적 사례.
한차례 사과 후 중단없이 방송을 이어가다, 최근 한부모가정 어린이 비하 개그가 문제가 되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여전히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2013년 상습도박 혐의로 방송을 접었던 이수근과 탁재훈, 같은 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박시후도 이미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노홍철과 길, 김용만 등도 문제를 일으킨 지 3년째 접어들면서 하나둘씩 복귀했습니다.
반면 드라마 OST 작업과 음반을 낸 이수는 비난 여론에 7년째 무대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예능 출연은 허용되고, 가수의 공연은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에 '도대체 기준이 무엇이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누구를 탓하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물의 연예인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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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매매 전력이 있던 가수 이수 씨가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앞두고 거센 비난 여론 끝에 하차했습니다.
이수씨의 하차가 당연하다는 반응과 함께 물의를 빚었던 다른 연예인과 비교해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6월 막을 올릴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됐던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뮤지컬 팬들의 거센 항의로 결국 하차했습니다.
지난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뒤 지난해 '나는 가수다' 출연 불발에 이어 또 한 번 재기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물의를 빚었던 다른 연예인들이 자숙기간 없이 방송에 출연하거나, 은근슬쩍 복귀한 것과 비교해 특정인에게만 가혹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피해자 비하 발언 등을 했던 개그맨 장동민이 대표적 사례.
한차례 사과 후 중단없이 방송을 이어가다, 최근 한부모가정 어린이 비하 개그가 문제가 되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여전히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2013년 상습도박 혐의로 방송을 접었던 이수근과 탁재훈, 같은 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박시후도 이미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노홍철과 길, 김용만 등도 문제를 일으킨 지 3년째 접어들면서 하나둘씩 복귀했습니다.
반면 드라마 OST 작업과 음반을 낸 이수는 비난 여론에 7년째 무대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예능 출연은 허용되고, 가수의 공연은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에 '도대체 기준이 무엇이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누구를 탓하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물의 연예인의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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