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버스정류장 야동' 40분간이나…해커, 원격제어기능 무력화

지난 24일 밤 전남 여수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에 40분 가량 음란 동영상을 올린 해커는 원격제어 기능까지 무력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DVERTISEMENT


여수시에 따르면 당시 음란 동영상이 방영되는 사실을 알고 해당 직원이 곧바로 상황실에서 통제하려고 했지만 해커가 원격제어 기능을 막아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버스정보안내기 1대에서만 음란 동영상이 올라온 점으로 미뤄 해커가 현장 단말기에 직접 침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현장 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 등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ADVERTISEMENT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