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ㆍ정혜영 부부 6억 기부…국내 첫 어린이재활병원 개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씨 부부가 6억 원을 기부해 건립에 힘을 보탠 국내 첫 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습니다.
푸르메제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엶으로써, 2010년 개원프로젝트를 시작한지 7년 만에 결실을 거뒀습니다.
아내와 함께 푸르메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 초대회원에 이름을 올린 션은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고 철인 3종 경기 완주 등 각종 대회에 참여해 모은 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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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씨 부부가 6억 원을 기부해 건립에 힘을 보탠 국내 첫 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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