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도 유죄"…반복되는 연예계 마약 파문
[앵커]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던 힙합 가수 범키가 최종 선고를 받았습니다.
무죄를 주장하며, 재판 중에도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파문,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인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던 힙합 가수 범키.
1심에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상고를 해 재판 중인 상황에도 활동을 이어왔던 범키는 결국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최종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이센스는 또다시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며, 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는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달 초에도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힙합 가수와 작곡가 1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유명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예비 가수 등이 포함되자, 명단을 공개하고 방송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마약과 같은 중범죄에 대중의 여론은 이처럼 싸늘하지만, 반복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연예인들은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11년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 중이던 김성민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고, 가수 조덕배 역시 1990년대 여러 차례 대마초 흡연과 필로폰 투약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한 질타와 충분한 자숙 기간이 요구되는 동시에, 개인의 질병 차원에서 자활 노력도 적극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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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던 힙합 가수 범키가 최종 선고를 받았습니다.
무죄를 주장하며, 재판 중에도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파문,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인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던 힙합 가수 범키.
1심에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상고를 해 재판 중인 상황에도 활동을 이어왔던 범키는 결국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최종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이센스는 또다시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며, 처방전 없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는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달 초에도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힙합 가수와 작곡가 1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유명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예비 가수 등이 포함되자, 명단을 공개하고 방송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마약과 같은 중범죄에 대중의 여론은 이처럼 싸늘하지만, 반복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연예인들은 적지 않습니다.
지난 2011년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 중이던 김성민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고, 가수 조덕배 역시 1990년대 여러 차례 대마초 흡연과 필로폰 투약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한 질타와 충분한 자숙 기간이 요구되는 동시에, 개인의 질병 차원에서 자활 노력도 적극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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