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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새총으로 쇠구슬 쏴…점포ㆍ자동차 유리 '와장창'

부산 남부경찰서는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점포와 차량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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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인 이 씨 등은 지난해 11월 오후 차를 운전해 부산 수영구의 외제차 판매점 앞을 지나면서 새총으로 지름 10㎜짜리 쇠구슬을 쏴 점포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날 오전에도 차를 타고 남구의 터널 인근을 지나면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향해 쇠구슬을 쏴 뒷유리를 파손했습니다.

이 씨 등은 경찰에서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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