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년 만에 우승 레스터시티…도시 전체가 축제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드라마같은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가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레스터시티 시내에서 벌어진 우승 퍼레이드에는 2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등 선수단에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레스터시티는 아스널과 토트넘 등 강팀들을 따돌리고 팀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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