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나면?" 합성사진 봇물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 대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온라인상에서 두 인물의 합성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포토샵 사이트 '보드 판다'와 트위터 등에서는 두 인물을 합성한 이미지 대회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얼굴에 트럼프의 금발머리를 합성하거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트럼프의 선거 구호를 '북한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로 바꾸는 식입니다.

이밖에도 김 위원장을 만화 캐릭터나 유명인물과 합성한 사진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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