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35t 탱크로리 불…한때 큰 혼잡
[앵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3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100여대가 출동해 불을 껐는데, 한동안 사고 구간 일대에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백나리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38분쯤 대구 동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림육교 부근을 지나던 35t 탱크로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경유를 가득 싣고 가던 탱크로리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방음벽과 부딪혀 불꽃이 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탱크로리에 있던 3만2천ℓ의 경유가 도로로 흘러내렸고, 불길이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두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대피했습니다.
화재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100여대가 급파돼 1시간 30분만인 오후 1시10분쯤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초기에 탱크로리에서 흘러나온 기름 양이 많은데다 타는 과정에 짙은 연기가 발생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로 경찰이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을 모두 통제하면서 사고 구간 일대에 2시간 동안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진압된 후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에 경유가 유출된 데다 불 붙은 기름이 여기저기로 후르는 등 진화 면적이 넓어 소방차를 대거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차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4차로로 튕겨나가 탱크로리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3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100여대가 출동해 불을 껐는데, 한동안 사고 구간 일대에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백나리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 38분쯤 대구 동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림육교 부근을 지나던 35t 탱크로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경유를 가득 싣고 가던 탱크로리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방음벽과 부딪혀 불꽃이 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탱크로리에 있던 3만2천ℓ의 경유가 도로로 흘러내렸고, 불길이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두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대피했습니다.
화재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100여대가 급파돼 1시간 30분만인 오후 1시10분쯤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초기에 탱크로리에서 흘러나온 기름 양이 많은데다 타는 과정에 짙은 연기가 발생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로 경찰이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을 모두 통제하면서 사고 구간 일대에 2시간 동안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진압된 후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에 경유가 유출된 데다 불 붙은 기름이 여기저기로 후르는 등 진화 면적이 넓어 소방차를 대거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차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4차로로 튕겨나가 탱크로리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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