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하루 한 컵, 당뇨병 위험 15% 낮춰"
우유를 많이 마시면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안산, 안성 지역의 성인 7천800여명을 12년 동안 추적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유를 하루 한 컵 이상 마시는 사람은 우유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유 섭취가 당을 낮추는 데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이 당뇨병 발생 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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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섭취가 당을 낮추는 데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이 당뇨병 발생 억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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