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사건 재발할 뻔…6살 어린이가 9층서 벽돌 던져 차 파손
대구서 발생한 아파트 벽돌 투척 사건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6살 A군은 지난 25일 오후 7시쯤 달서구 모 아파트 9층 집에서 벽돌 2개를 밖으로 던져 주민 B씨 승용차 문을 파손했습니다.
현장 부근에 CCTV가 없었지만, 경찰은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탐문해 A군 소행임을 밝혀냈습니다.
A군은 만 10세 미만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분류돼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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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사건 재발할 뻔…6살 어린이가 9층서 벽돌 던져 차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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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사건 재발할 뻔…6살 어린이가 9층서 벽돌 던져 차 파손2016-05-27 21: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