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농구선수 이승준 은퇴

국가대표 출신 농구선수 이승준이 새 둥지를 찾지 못하면서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이승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했으나 이적에 실패했고 원소속 구단 SK와의 재협상에서도 재계약 합의에 실패하며 은퇴하게 됐습니다.

한편 정병국과 박성진은 각각 연봉 2억원과 1억2천만원에 원소속구단인 전자랜드와 3년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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