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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고친다'…곰 출몰지 방치ㆍ실종 日초등생 1주만에 생환

'버릇을 고치겠다'며 부모가 곰이 출몰하는 산속에 방치해 실종됐던 일본 어린이가 1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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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홋카이도의 히가시오누마 근처 숲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초등학교 2학년 7살 A군이 자위대까지 나선 수색한 끝에 오늘 오전 실종지로부터 몇킬로미터 떨어진 숲에서 발견됐습니다.

A군은 자위대가 비를 피하려고 훈련지 내에 설치한 임시 가옥에 있다가 자위대원에게 발견됐으며, 다소 지친 상태였으나 눈에 띄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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