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2년만에 히말라야 트레킹 떠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달 중 네팔을 방문하고, 12년만에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차기 대선 행보에 앞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복수의 당 관계자들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전 대표가 10일에서 15일 간 히말라야를 다녀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004년 2월말 청와대 민정수석에서 사퇴한 이후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났다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식에 급거 귀국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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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본격적인 차기 대선 행보에 앞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복수의 당 관계자들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전 대표가 10일에서 15일 간 히말라야를 다녀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004년 2월말 청와대 민정수석에서 사퇴한 이후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났다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식에 급거 귀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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