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습도ㆍ불쾌지수 ↑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 하나 들고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끼고 있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 예상지역은 경기동부와 영서, 충북, 남부 대부분이고요.
비의 양은 5~20mm 정도로 어제보다 많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크게 덥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시각 서울은 26.5도, 대구가 23.1도, 전주가 24.9도까지 올랐는데요.
앞으로 더 올라봐야 서울 27도, 대구 26도, 전주와 광주 모두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단 오늘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어제보다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밤부터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제주와 전남해안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는 내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돼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갈수록 더 맑아지겠고요.
기온은 더 올라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작은 우산 하나 들고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끼고 있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 예상지역은 경기동부와 영서, 충북, 남부 대부분이고요.
비의 양은 5~20mm 정도로 어제보다 많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크게 덥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시각 서울은 26.5도, 대구가 23.1도, 전주가 24.9도까지 올랐는데요.
앞으로 더 올라봐야 서울 27도, 대구 26도, 전주와 광주 모두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단 오늘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어제보다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밤부터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제주와 전남해안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는 내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돼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갈수록 더 맑아지겠고요.
기온은 더 올라 주말까지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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