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인 척' 야한사진 SNS 판매 고교생 적발
인천 부평경찰서는 SNS 계정에 여고생인 척 야한 사진을 올려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18살 A군 등 2명과 음란 동영상을 구입한 5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명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받은 아동·청소년 음란 동영상 30여편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구매자들에게 주종 관계를 맺고 성적 학대를 주고 받는 이른바 '온플'을 할 수 있다고 속여 43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여고생인 척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인천 부평경찰서는 SNS 계정에 여고생인 척 야한 사진을 올려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18살 A군 등 2명과 음란 동영상을 구입한 5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명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받은 아동·청소년 음란 동영상 30여편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구매자들에게 주종 관계를 맺고 성적 학대를 주고 받는 이른바 '온플'을 할 수 있다고 속여 43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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