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군함 센카쿠 수역 동시 항행…일본 항의ㆍ중국 "합법 작전"
중국 군함이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갈등 지역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접속수역, 즉 연안서 22∼44㎞ 구간에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해군 소속 프리깃함 1척이 오늘 오전 0시 50분쯤 센카쿠 열도 구바지마 북동쪽의 접속수역에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새벽 2시 주일 중국대사를 외무성 청사로 불러 항의했으며, 이에 대해 중국 국방부는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댜오위다오가 중국 영토로 작전권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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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함이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갈등 지역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접속수역, 즉 연안서 22∼44㎞ 구간에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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