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인턴으로 딸 채용…"월급 후원금으로 반납"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과거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서 의원의 딸 장 모 씨는 19대 국회 때인 2014년 약 5개월간 서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역에서 일하던 인턴이 그만두면서 원래 일을 도와주던 딸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게 됐다"며 "월급은 모두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보좌관과 비서관 외에 2명의 인턴을 별도로 채용할 수 있고, 인턴의 보수는 한해 1천 761만7천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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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역에서 일하던 인턴이 그만두면서 원래 일을 도와주던 딸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게 됐다"며 "월급은 모두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보좌관과 비서관 외에 2명의 인턴을 별도로 채용할 수 있고, 인턴의 보수는 한해 1천 761만7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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