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중단' 숭례문 파수꾼 8년만에 부활

2008년 화재로 중단된 숭례문 파수(把守) 의식 재현행사가 8년 만에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1시 숭례문광장 앞에서 숭례문 파수의식과 순라·교대의식 재현행사를 합니다.

호군 1명과 보병 3명으로 구성된 파수꾼은 숭례문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파수의식과 덕수궁 대한문에서 근무하는 수문군 39명이 숭례문으로 이동해 교대하는 의식을 합니다.

숭례문 파수의식은 숭례문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고 관람은 무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