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우승 좌절 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 패배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눈물을 흘리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연장전까지 비긴 뒤 양팀이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메시는 결정적인 실축을 했고, 결국 아르헨티나는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칠레에 내줬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항상 우승을 놓쳤던 메시는 이번 경기를 마치고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히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챔피언이 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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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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