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

[연합뉴스20]

[앵커]

독일과 프랑스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정확성과 문화·예술일텐데요.

그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요?

정부가 새 국가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즉 '창의 한국'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인의 눈과 귀를 모았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한국인을 표현한 '다이내믹 코리아'를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K팝 같은 우리의 문화 콘텐츠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면서 '창의'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 가치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정부가 지난 1년 동안 3만건이 넘는 공모 작품과 127만여 건의 단어를 분석해 선정한 키워드도 '창의'.

<김종덕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리 안에 내재된 문화 유전자 창의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한편으로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외국도 국가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과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그레이트 브리튼' 캠페인을 통해 많은 경제적 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련 / 국가브랜드개발추진단장> "K뷰티, 한류, K팝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에 대한 위상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코리아' 이미지를 모든 산업에 연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가수 빅뱅,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이 참여한 홍보 영상을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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