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 뎀바바, 다리 골절…선수생명도 위험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서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출신 공격수 뎀바 바가 심각한 부상으로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뎀바 바는 상하이 상강과의 슈퍼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쑨양과 충돌하면서 왼쪽 다리가 골절돼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검사 결과, 왼쪽 정강이와 종아리뼈가 모두 골절된 것으로 확인돼 회복에만 1년 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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