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주 정부 "안스바흐 자폭범, IS에 테러 맹세"
현지시간으로 24일 밤, 독일 바이에른주 안스바흐 야외 음악축제장을 노렸다가 주변 식당에서 자폭 공격한 시리아인은 범행 전 IS 앞에 테러 공격을 맹세했다고 주 당국이 밝혔습니다.
독일 현지 언론들은 요아힘 헤르만 내무장관의 발언 등을 인용해 이런 내용의 동영상이 자폭범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헤르만 장관은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폭범은 영상에서 알라의 이름으로 독일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이 이슬람 배경의 테러 공격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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