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부른 1970년대 포크가수 채은옥 컴백

가요 '빗물'을 부른 1970년대 여성 포크 가수 채은옥 씨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다음 달 디지털 싱글 '고마워요'와 '입술'을 발표합니다.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채 씨는 개인적 사정으로 한동안 활발히 활동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싱글을 내면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심은경이 채 씨의 '빗물'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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