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암살 미수범' 힝클리, 35년 만에 영구 석방
지난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던 존 힝클리가 35년만에 영구 석방됩니다.
미국 연방법원은 성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치료 감호를 받아온 힝클리를 다음달 퇴원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힝클리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한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기 위해 레이건 전 대통령을 저격했다고 밝혔고, 정신이상자로 판정받아 교도소 대신 병원에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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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힝클리는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한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기 위해 레이건 전 대통령을 저격했다고 밝혔고, 정신이상자로 판정받아 교도소 대신 병원에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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