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TALK] '부산행', 관객 900만명 돌파…'천만 고지' 눈 앞 外

문화·연예가 소식입니다.

▶ '부산행', 관객 900만명 돌파…'천만 고지' 눈 앞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이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고지 달성을 눈 앞에 뒀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부산행'은 어제(2일) 관객 30만2천여 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약 906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에는 지난달 20일 정식 개봉에 앞서 15일부터 사흘 간 진행한 유료 시사회 관객 55만8천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부산행'의 프리퀄인 애니메이션 '서울역'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 홍명희가 일본어로 쓴 단편소설 '유서' 발굴

대하소설 '임꺽정'을 쓴 월북작가 벽초 홍명희가 1911년 일본 문예지에 일본어로 투고한 단편소설이 발견됐습니다.

한국학자인 하타노 세쓰코 일본 니가타대 명예교수는 일본 잡지 '문장세계'에 실린 홍명희의 단편 '유서'를 근대서지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근대서지' 상반기호에 공개했습니다.

일본어 1천 자 분량의 '유서'는 자살 예고와 이를 번복하는 친구의 편지를 잇달아 받은 화자가 이를 장난으로 여기고 답장을 보낸다는 내용입니다.

▶ 송중기 출연 '한국의 매력' 해외광고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한 한국관광 광고를 해외 주요 국가 TV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영상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한국인과 한식, 24시간 잠들지 않는 '나이트 라이프'를 주제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립니다.

이번 광고는 오는 9일부터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 유튜브 광고를, 23일부터는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TV 광고를 할 예정입니다.

▶ 빅뱅,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홍보대사

그룹 빅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선정됐습니다.

빅뱅은 이번 리우 올림픽 기간 '빅뱅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 영상과 대한민국 홍보 엽서를 내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열어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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