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지코ㆍ설현 열애…"힘든 시기 서로 의지"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지코·설현 열애…"힘든 시기 서로 의지"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걸그룹 AOA의 설현이 열애 사실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이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열애설이 나온 이후 지코가 지난 1월 발표한 솔로앨범의 수록곡 '너는 나 나는 너'가 음원차트에서 급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 박시연, 두 딸 양육권 두고 남편과 법정다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시연 씨가 자녀 양육권을 두고 남편과 법정 다툼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딸 둘을 뒀으나, 지난 5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이종석 팬미팅 티켓, 발매 5분만에 매진

한류 스타 이종석 씨의 팬미팅 티켓이 발매 5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소속사는 다음 달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종석의 팬미팅에 앞서 어제(9일) 오후 8시 티켓 판매를 시작한 결과, 좌석 3천여 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 홍수아, 중국 59부작 사극 여주인공 발탁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홍수아 씨가 중국의 59부작 사극 '웨이우싼궈' 주인공으로 발탁돼 지난달 초 제작사와 정식으로 계약했습니다.

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황제의 총애를 받아 황후로 책봉된 뒤 태후에 오르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 장근석, 일본서 싱글앨범 '달링달링' 발매

한류 스타 장근석 씨가 일본에서 싱글 앨범 '달링달링'을 발매했습니다.

장근석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도 각각 싱글 앨범 한 장씩 발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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