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음주운전' 슈주 강인 "깊이 반성하고 있다" 선처 호소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ADVERTISEMENT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강인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함에 따라 재판부는 증거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7일 재판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강인에게 당초 약식명령을 청구할 때와 마찬가지로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