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내 나이 146세" 주장 인도네시아 노인 화제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자신의 나이가 146세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화제의 주인공은 중부 자바 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음바 고토 할아버지로 주민등록상 1870년 12월 31일 출생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 기록이 사실이라면 그는 1997년 122세로 숨져 현재까지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알려진 프랑스인 잔 칼망보다 24년 이상 오래 살아온 셈이 됩니다.

그러나 출생신고서 등 관련 서류가 없어. 음바 고토가 정말 146세인지 여부는 증명하기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