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눈 마주친 학생 뺨 때린 어이없는 교사
수업 중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학생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전북 완주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 16살 학생 B군과 눈이 마주치자 전선 보호덮개로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군이 항의하며 덮개를 잡고 버티자 손바닥으로 B군의 뺨을 두 차례 때리고 멱살을 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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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눈 마주친 학생 뺨 때린 어이없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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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눈 마주친 학생 뺨 때린 어이없는 교사2016-09-06 17: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