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병실료 서울아산 44만9천원ㆍ한림대성심 9만원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내야 하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별로도 차이가 크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3개 비급여 공개항목을 분석한 결과 1인실 상급병실료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아산병원으로 44만9천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한림대성심병원으로 9만원이었습니다.
2015년에 처음 공개된 치과보철료는 삼성서울병원이 106만원이었지만 화순전남대병원의 경우 17만원에 그쳐 6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환자의 비급여 진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내야 하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별로도 차이가 크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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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처음 공개된 치과보철료는 삼성서울병원이 106만원이었지만 화순전남대병원의 경우 17만원에 그쳐 6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환자의 비급여 진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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