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7곳 채용부정…예비합격자 순위 조작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과정에서 부정이나 부적절한 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실이 산업부에서 받은 '공공기관 인사채용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부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간 17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인사청탁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들 기관 모두에서 문제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예비합격자 순위를 조작해 추가 합격 대상자가 될 수 없는 5명이 최종 합격했고, 석탄공사는 전형절차나 심사방법을 채용 공고문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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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예비합격자 순위를 조작해 추가 합격 대상자가 될 수 없는 5명이 최종 합격했고, 석탄공사는 전형절차나 심사방법을 채용 공고문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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