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문재인 북한인권안 찬성피력…'북한 문의' 관여안해"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유엔 대북인권결의안을 놓고 열린 노무현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전 대표가 '찬성' 의견을 피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찬성과 기권으로 의견이 나뉜 당시 회의에서 다수가 기권이 바람직하다고 해 노 대통령이 기권을 결정했고 문 전 대표는 다수 의견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후에 북한의 입장을 듣느냐 안 듣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문 전 대표가 관여한 바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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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이후에 북한의 입장을 듣느냐 안 듣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문 전 대표가 관여한 바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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