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하루 빌리는데 280만원…불법 렌트업자들 검거
[앵커]
국내에 몇 대 없는 고급 외제차, 일명 '슈퍼카'를 불법 렌트에 이용해 돈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하루 최대 280만원의 대여료를 받기도 했는데, 중소업체 대표나 부유층 자녀들이 주로 빌렸다고 합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몸에 문신을 한 젊은 남성들.
한대당 수억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하루씩 빌려주는 불법 렌트업자들입니다.
경찰이 일당의 거주지에 들이닥치자 '슈퍼카'와 관련된 문서들이 가득합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불법으로 자동차대여업을 한 혐의로 21살 정 모 씨 등 2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슈퍼카를 빌려주고 하루 최대 280만원을 받는 수법으로 1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SNS 광고를 통해 슈퍼카 소유자와 접촉해 차를 빌렸고 대여료의 30~40%를 차 주인에게 돌려준 뒤 차액을 남겼습니다.
슈퍼카 주인들은 대부분 리스를 통해 차를 구입한 뒤 고액의 리스료와 보험료 등을 부담스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퍼카를 빌린 사람들은 주로 중소업체 대표나 부유층 자녀들, 수입차 판매원 등이었습니다.
<최성민 / 서울서부경찰서 팀장> "강남 일대 부유한 자제들, 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영업용으로 빌리기도 하고 강남의 외제차 딜러들…"
슈퍼카 사고가 나면 무등록 렌트업자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지만 보험회사를 속여 보험금도 타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일부 차량을 압수하고, 아직 압수하지 못한 차량들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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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 몇 대 없는 고급 외제차, 일명 '슈퍼카'를 불법 렌트에 이용해 돈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하루 최대 280만원의 대여료를 받기도 했는데, 중소업체 대표나 부유층 자녀들이 주로 빌렸다고 합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몸에 문신을 한 젊은 남성들.
한대당 수억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하루씩 빌려주는 불법 렌트업자들입니다.
경찰이 일당의 거주지에 들이닥치자 '슈퍼카'와 관련된 문서들이 가득합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불법으로 자동차대여업을 한 혐의로 21살 정 모 씨 등 2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슈퍼카를 빌려주고 하루 최대 280만원을 받는 수법으로 1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SNS 광고를 통해 슈퍼카 소유자와 접촉해 차를 빌렸고 대여료의 30~40%를 차 주인에게 돌려준 뒤 차액을 남겼습니다.
슈퍼카 주인들은 대부분 리스를 통해 차를 구입한 뒤 고액의 리스료와 보험료 등을 부담스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퍼카를 빌린 사람들은 주로 중소업체 대표나 부유층 자녀들, 수입차 판매원 등이었습니다.
<최성민 / 서울서부경찰서 팀장> "강남 일대 부유한 자제들, 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영업용으로 빌리기도 하고 강남의 외제차 딜러들…"
슈퍼카 사고가 나면 무등록 렌트업자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지만 보험회사를 속여 보험금도 타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일부 차량을 압수하고, 아직 압수하지 못한 차량들에 대해서는 조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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