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21세기 언어 코딩, 놀면서 배운다!

전 세계 교육계의 화두인 코딩(Coding)!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인 '코딩'은 아직 그 개념이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디지털 사회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비중이 절대적으로 커지면서, 미국과 영국 등 소프트웨어 강국은 코딩을 미래 기술로 인식, 2~3년 전부터 정부 차원에서 코딩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다소 늦긴 했지만 우리 정부도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공교육에 의무화하기로 했다.

세계 각국이 이처럼 코딩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코딩'이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문제 분석ㆍ창의력 높이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코딩 교육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교구와 프로그램 개발도 중요한 부분!

이 때문에 소형 로봇과 태블릿PC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스마트 교구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고,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세상을 바꿀 발명품으로 만들어 낼 미래 기술, '코딩'에 대해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김범준, 전소영

<글·구성> 김연진, 박윤희

<연출> 장현진, 박수경

<촬영협조>

▶ 소프트웨어교육페스티벌

▶ 화성학동초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 인포마크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