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시장 전격교체…북핵 훙샹그룹 수사 관련 가능성
북중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의 시장이 1년 10개월만에 교체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인민망은 단둥시 당위원회가 스젠 단둥시장을 랴오닝성 관광발전위원회 당조직 서기로, 쑨즈하오 단둥시 상무부시장을 시장으로 승진 임명한다는 랴오닝성 당위원회 결정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단둥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랴오닝 훙샹 그룹이 북한의 핵 개발 연계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상황이 스 시장의 거취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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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단둥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랴오닝 훙샹 그룹이 북한의 핵 개발 연계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상황이 스 시장의 거취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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