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ㆍ피로회복제 등 일반약값, 약국 따라 최대 2배 차
소화제, 피로회복제 등 일반약의 판매 가격이 지역별·약국별로 크게는 2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상반기 전국 2천여개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50개 일반의약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영진구론산바몬드', '베아제정', '원비디' 등은 최고 판매가가 최저 판매가의 2배에 달했습니다.
가장 가격 차이가 작은 '가스활명수 큐'도 최저가 대비 최고가가 1.42배였습니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지난해 제약사들의 공급가 인상으로 인상 이전 제품과 이후 제품이 함께 유통되고 있어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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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격 차이가 작은 '가스활명수 큐'도 최저가 대비 최고가가 1.42배였습니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지난해 제약사들의 공급가 인상으로 인상 이전 제품과 이후 제품이 함께 유통되고 있어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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