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생보호 위해 광화문집회 장학사ㆍ교사 파견

서울시교육청이 광화문 촛불집회에 장학사와 보건교사 등 30명의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전국의 많은 중고교 학생들이 여러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본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에 장학사와 보건교사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내내 학생들의 대열을 따라다니며 혹시라도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처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