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관용차 '과잉의전' 재논란
황교안 국무총리의 과잉의전이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 총리는 지난 2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충북 오송역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황 총리를 태우기 위한 관용차량 여러 대가 오송역 밖의 버스 대기 장소에 20여분 동안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반대편으로 이동하도록 했고, 결국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황 총리의 관용차량이 KTX 서울역 플랫폼까지 들어와 과잉의전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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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황 총리를 태우기 위한 관용차량 여러 대가 오송역 밖의 버스 대기 장소에 20여분 동안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반대편으로 이동하도록 했고, 결국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황 총리의 관용차량이 KTX 서울역 플랫폼까지 들어와 과잉의전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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