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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세월호 7시간' 3ㆍ4차 청문회

뉴스정치

이번 주 '세월호 7시간' 3ㆍ4차 청문회

2016-12-11 09:25:41

이번 주 '세월호 7시간' 3ㆍ4차 청문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3ㆍ4차 청문회가 이번 주 잇따라 열립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는 14일 3차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의혹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 2명과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윤전추ㆍ이영선 전 행정관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15일 4차 청문회에는 이른바 '정윤회 문건'과 정유라 씨 이화여대 특혜 관련 의혹을 자세히 다룰 전망입니다.

최순실 씨 전 남편 정윤회 씨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의혹을 조사하던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최경희 전 이대 총장 등이 증인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16일 청와대 경호실과 차움병원에 대한 현장조사에서는 미용사 정 모 씨 등을 불러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을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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