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 이적설…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또 다시 이적설에 휘말렸습니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 대상 명단에 올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생제르맹은 앙헬 디 마리아, 헤세 로드리게스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손흥민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의 영입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트넘 구단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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