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또 한 쌍의 스타 커플…배우 주원ㆍ가수 보아 '열애'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또 한 쌍의 스타 커플…배우 주원·가수 보아 '열애'

비와 김태희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로, 주원 씨의 소속사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첫 만남이나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인 주원은 올해 입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고, 보아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 '싱글벙글쇼' 김혜영도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의 진행자 김혜영 씨가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김혜영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싱글벙글쇼'가 30주년이 돼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혜영은 지난 2011년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 이민호 팬미팅 티켓 6천석, 예매 시작하자마자 '완판'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 씨의 팬미팅 티켓이 어제(17일) 저녁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모두 팔렸습니다.

다음 달 18일부터 이틀 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 티켓 6천 장이 초고속으로 동이 나 이민호의 스타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 트와이스, 2월 스페셜 앨범 발표…대세몰이 '쭉~'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스페셜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에 신곡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트와이스는 다음 달 17일부터 사흘 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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