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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를 빛낼 닭띠 스타는 누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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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부터 가수까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 중에는 닭띠 스타들이 많습니다.

나이와 성별은 달라도 넘치는 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유년 한 해를 빛낼 닭띠 스타를 임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81년생 연예인 중에는 유독 미남 미녀 스타가 많습니다.

배우 조인성은 '더 킹'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탐하는 검사 역으로 겨울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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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 배우> "(저를)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목마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대 풋풋함을 거쳐 30대 들어 농익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송혜교, 전지현, 손예진 등 '미녀 3총사'도 대표적인 닭띠 스타.

'도깨비'를 통해 배우로서 한단계 뛰어오른 이동욱과 '런닝맨'의 홍일점 송지효도 동갑내기입니다.

올해 만 스물네살이 되는 1993년생 스타들도 끼와 재능에서 둘째 가라면 서럽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일약 한류스타도 떠오른 박보검과 '군주'의 유승호,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는 아이유와 로이킴도 대표적인 닭띠 연예인입니다.

또 아이돌 그룹 엑소의 디오, 샤이니의 태민, 에이핑크의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도 올해 활동이 기대되는 청춘스타입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엄정화와 윤종신,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도 최고의 자리에서 활동하는 닭띠 스타입니다.

12지신 중 부지런함과 총명함을 상징하는 닭의 해를 맞아 이들 스타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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