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3천740억 달러…넉달만에 증가
석 달 연속 감소했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말 외환보유액은 3천740억 달러로 전달보다 29억 달러 늘어났습니다.
이는 글로벌 미 달러화 약세에 따라 외화자산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작년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홍콩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석 달 연속 감소했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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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로벌 미 달러화 약세에 따라 외화자산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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